기업의 사업적 잠재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상공 회의소 연합(GCCF)

글로벌 상공 회의소 연합(GCCF)이 금요일에 공식 출범하여, 다양한 지역과 부문의 장벽을 허물고 전 세계 기업이 사업 기회를 모색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금요일에 개최한 2024년 국제 무역 및 경제 세계화 포럼에서 연합 설립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포럼은 일요일까지 열리는 제7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IIE)의 일환입니다.

홍콩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구인 글로벌 상공 회의소 연합(GCCF)은 주로 전 세계의 무역 협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업 진흥, 무역, 투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 문화 교류도 촉진합니다.

중국 국제 민간 상공회의소, 아시아-유럽 및 아프리카 무역투자 진흥협회를 비롯해 총 15개 상공회의소와 기업 협회가 금요일에 글로벌 상공 회의소 연합(GCCF)에 참여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3월 산둥성 칭다오 항구에서 하역되고 있는 컨테이너.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가 제공한 사진

더 많은 해외 기업이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이 다른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상공 회의소 연합(GCCF)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글로벌 상공 회의소 연합(GCCF)은 전 세계의 주요 인증 기관과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연합은 인증 기관의 전문가가 실험을 수행하고 결과를 인증할 수 있는 전반적인 실험실을 제공할 것입니다. 즉, 중국 기업이 다른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중국에서 인증을 마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