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블로거의 눈으로 본 첸하이

최근, 선전시의 첸하이 선전-홍콩 현대 서비스 산업 협력 지구가 설립 14주년과 지리적 확장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첸하이는 끊임없이 발전해 왔으며, 확장된 지리적 영역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새롭게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오늘날, 첸하이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 모두가 거주하고 일하고 여행하기에 이상적인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여러 외국인 블로거의 눈으로 본 첸하이를 살펴봅니다.

선전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 신문섭은 친구들과 함께 첸하이에서 배 타는 것을 좋아하며, 부드럽게 스치는 바람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깁니다. 그는 바다 위로 지는 낭만적인 일몰을 바라보면서, 첸하이의 바 또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평화로운 일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첸하이는 완벽한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영국 출신의 Diego Alexander Alcala-Gaona는 첸하이를 활기차고 국제적인 허브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OH만, 첸하이만 구간을 따라 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자전거 도로, 첸하이 스톤 공원과 같은 멋진 장소를 추천합니다. 인라인 롤러블레이딩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Alcala-Gaona는 자주 첸하이를 방문하며, 특히 서커우 스포츠 센터의 롤러블레이딩 구역에서 자신의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첸하이가 급속도로 개발되면서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을 포착하여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서, 선전과 첸하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남깁니다.

터키 출신인 Ugur Kayan은 12년간 선전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제 비즈니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마다 도시를 걸으면서 둘러보고 생동감 있는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첸하이의 멋진 전망과 더불어 현대 건축과 자연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첸하이는 수많은 첨단 기술 기업과 최첨단 기술 혁신으로 ‘혁신적인 도시인 선전의 위상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합니다.

러시아 출신의 Marina Vilchinskaia는 첸하이의 서커우 지역에 거주합니다. 주말을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 씨월드 문화 예술 센터를 방문했을 때 봤던 표지판은 2개 국어로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있었고, 다양한 전시와 세련된 레스토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완벽하게 잘 갖춰진 상업 시설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더불어, 선전만 해안 레저 벨트를 따라 펼쳐지는 매력적인 해안 풍경으로 인해 그녀는 첸하이의 서커우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