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 대기실을 오픈한 공항

지난 주 중국 최초로 선전 공항은 반려 동물과 그 주인을 위한 대기실을 개설하여 반려 동물과 그 주인에게 원스톱 반려 동물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홀의 위치는 공항 국내선 화물야드 B1 구역입니다. 210평방미터 규모의 이 홀에는 온도, 습도, PM2.5 및 PM10, 암모니아 레벨에 대한 종합적인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 친환경 소재, 깨끗한 환경 외에도 개와 고양이를 위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반려 동물과 그 주인이 선전 공항의 반려 동물 대기실에서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항 당국에서 제공

반려 동물 대기실이 생기면서 반려 동물과 화물을 함께 운송하는 관행이 달라졌습니다. 대기실은 디지털 플랫폼과 IoT 기술을 기반으로 원격 의료 진단 시스템과 위생 및 방역 조치를 도입하여, 반려 동물 탑승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반려 동물에게 안전하고 편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반려 동물 놀이터는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지원합니다.

전문 보안 체크인 탑승 채널, 개인 관리, 정기 순찰, 주문형 급식, 항공편 지연으로 인해 발이 묶인 반려 동물을 위한 무료 탑승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승객인 Liu는 “이 서비스를 통해 반려 동물과 여행할 때 매우 든든하면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행 서비스를 선택한 소비자는 앱을 사용하여 여행 내내 반려 동물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 동물 항공편 예약, 운송, 반려 동물 케이지 및 검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선전에는 500,000마리가 넘는 반려 고양이와 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