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도로 1급 도시 1위를 차지한 선전

선전의 소비자 만족도가 2020년 전국 57위에서 2023년 7위로 급상승하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의 다른 3개 1급 도시를 앞섰습니다.

중국 소비자 협회가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소비자 만족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선전은 89.89점으로 전국 7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7년 평가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선전은 2022년 소비자 만족도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3년 소비자 만족도로 상위 10위를 차지한 도시는 우시, 항저우, 포샨, 수저우, 칭다오, 얀타이, 선전, 난징, 베이징, 이창입니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공급, 소비환경, 소비자 권리 보호에 대한 정서적 피드백으로 소비자 만족도 평가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분율 형식으로 측정하는 소비자의 주관적인 인식으로 표시합니다.

선전 소비자 협회에 따르면, 선전의 소비자 만족도가 해마다 향상되는 이유는 시장 규제, 제품 품질 관리 및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선전시가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협회는 2023년에 28만 건이 넘는 소비자 불만을 처리했으며, 약 80만 위안(미화 111,240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소비자 소송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