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과 한국의 전략적 협력은 선전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 촉매제로서의 역할도 입증했다. 두 지역이 혁신적인 솔루션과 경제 성장을 끊임없이 추구함에 따라 두 지역의 협력파트너 관계는 문화와 경제 분야의 협력을 뛰어 넘어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8월 선전의 대외 무역 규모는 2조 9,600억 위안(4,190억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25.5% 증가했습니다.

최근, 선전시의 첸하이 선전-홍콩 현대 서비스 산업 협력 지구가 설립 14주년과 지리적 확장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첸하이는 끊임없이 발전해 왔으며, 확장된 지리적 영역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새롭게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중앙 당국은 관광을 더 장려하고 소비 지출을 높이기 위해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고를 발표하면서 선전을 비롯한 8개 도시에서 시내 면세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난산 구에 있는 다샤강 생태 회랑은 총 길이 13.7km로 구간 중간마다 울창하게 우거진 푸른 나무들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주광역 근처 숲 깊은 곳에는 롤러코스터처럼 숲을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우아하게 이어져 있으며, 나뭇잎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선전 대학은 올해 처음 정규 유학생을 등록하였습니다. 선전의 대학들은 학사 이상의 과정에서 거의 40,000명에 이르는 학생을 맞아들였습니다.

9월 7일, 선전시 문화광전관광체육국이 주최하고 선전광전그룹, 선전신문그룹이 협찬한 ‘천공의 성, 거대한 가능성’ 선전 가을철 문화관광계획 글로벌 발표회가 선전·천공 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관광객을 상대로 ‘1+7+N’ 선전 가을철 문화관광계획을 공개했다. 즉 드론 국경절 개막쇼, 국경절 7일 전체 도시 1만대 드론 공연을 개최하고 저공비행 상품 체험권 10000장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도 나눠주며 선전시에서 가을철 하이라이트 문화관광 행사 300여 회를 개최하여 선전의 ‘문화관광+과학기술’ 도시 특색을 널리 전시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과학기술의 활력으로 차 넘치는 선전 문화관광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70명이 넘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거주자들이 Hanfu라고 부르는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토요일에 서커우에서 열린 정원 파티에 참석하여 다가오는 중추절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