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홍콩 비엔날레 深港城市/建筑双城双年展

선전-홍콩 두 도시의 얼반/건축 비엔날레(SZHK Biennale)는 선전시 정부가 주최하는 2년마다 열리는 연례 국제 문화 행사입니다. 2005년에 시작되어 2007년 홍콩이 합류하였습니다. 이는 ‘상호 공동 활동으로 두 도시가 개최하는 하나의 전시회’라는 독특한 모델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도시주의와 도시화에 초점을 맞춘 세계 유일 비엔날레로 손꼽히는 행사입니다.

비엔날레의 각 세션은 각각의 장소를 전시 장소로 선택하고, 건축 및 예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큐레이터, 학자, 평론가가 초대되어 전시 기획에 참여합니다. 주최 측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를 초청하여 그들의 작품을 선전에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