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深圳)시 글로벌 인재 유치 지원 서비스

지난 4월 16일 푸톈구(福田區) 선전(深圳) 컨벤션센터에서 폐막한 제21차 국제인재교류콘퍼런스(CIEP)에는 325개의 기업이 국내외 인재를 대상으로 7,6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국가급 국제기술혁신 및 인재교류 콘퍼런스에는 28개 국가와 지역의 948개 기구 및 단체를 비롯하여 국내외 정부 대표, 전문가, 첨단 인재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최 측에 따르면 ‘과학기술 혁신 촉진, 공동 개발 추구,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가 이틀 동안 접대한 방문객 수는 53,000명으로 집계되었다.

63,000㎡의 행사장에서 포럼·전시회·교류·인재 채용을 통합해 진행하였다. 6번 홀에 선전 국제 전시 구역 20개가 각각 부스 하나씩 설치하였다. 선전의 훌륭한 생활 환경, 공공 및 산업 서비스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푸톈구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국제인재교류콘퍼런스에서 사람들이 서커우(蛇口) 국제 전시 구역의 부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있다.

푸톈구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국제인재교류콘퍼런스에서 사람들이 국제 전시 구역의 부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있다.

인도에서 온 프리야샤 샤르마(Priyasha Sharma)가 4월 15일 푸톈구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국제인재교류콘퍼런스(CIEP)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징리(王景麗) 촬영.

토요일에 인도에서 온 프리야샤 샤르마가 푸톈구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국제인재교류콘퍼런스(CIEP)에서 방문객들에게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 왕징리 촬영.

인도에서 온 프리야샤 샤르마(우)가 푸톈구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국제인재교류콘퍼런스(CIEP)에서 방문객들에게 웨하이(粤海)기업서비스유한공사(YHES)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왕징리 촬영. 

푸톈구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국제인재교류콘퍼런스에서 사람들이 국제 전시 구역의 부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있다.